신세계이마트가 천호점 지하 2층 매장 전체를 '웰빙존'으로 새단장해 7월 1일 오픈합니다. '웰빙존'은 국내 할인점 중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형태로 건강, 레저를 테마로 병원과 여행사, 네일바 등 10개의 업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신세계이마트 관계자는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를 반영해 웰빙존을 마련하게 됐다"면서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타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지예기자 j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