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굿모닝신한증권 남권오 연구원은 대우조선해양 5월 실적이 예상보다 높았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적정주가 1만6,500원. 남 연구원은 지난 3개월간 19.1% 상승세를 기록했다고 지적하고 실적 둔화는 이미 반영하고 추가 LNG 수주와 내년 실적 회복 전망을 반영해 재상승국면에 진입한 것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