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고수를 찾아서] (4) 김유례씨 '원초적 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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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매는 몇 건 해서 얼마 벌었나.
"8∼9건, 6억∼7억원(보유 부동산 포함) 정도 번 것 같다."
-경매 투자시 가장 힘들 때는.
"명도 때문에 소송까지 갈 때다."
-얼마를 벌면 만족하나.
"얼마를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그저 마당 넓은 집을 사고 싶었다."
-가장 실패한 투자는.
"투자 손실이 난 적은 없다.
하지만 권리분석을 잘못해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사람들(10명 중 1명꼴)은 많이 봤다."
-앞으로 뭐하고 싶나.
"부동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는게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