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는 몇 건 해서 얼마 벌었나. "8∼9건, 6억∼7억원(보유 부동산 포함) 정도 번 것 같다." -경매 투자시 가장 힘들 때는. "명도 때문에 소송까지 갈 때다." -얼마를 벌면 만족하나. "얼마를 벌어야겠다는 생각은 없다. 그저 마당 넓은 집을 사고 싶었다." -가장 실패한 투자는. "투자 손실이 난 적은 없다. 하지만 권리분석을 잘못해 입찰보증금을 날리는 사람들(10명 중 1명꼴)은 많이 봤다." -앞으로 뭐하고 싶나. "부동산학으로 박사학위를 받는게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