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부증권은 주성엔지니어링의 현 주가는 재평가가 시작된 지난해 중반 이후 P/B 밴드 하단 수준이며 올해 견조한 영업실적을 고려할 때 추가하락 리스크는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 이창영 연구원은 오히려 3분기 7세대 LCD 장비 수주를 앞두고 발생할 주가상승 모멘텀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하락은 저가매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판단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2,5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