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동부증권 장윤석 연구원은 이랜텍에 대해 휴대폰 부품 업체 가운데 가장 낮은 밸류에이션 수준인 P/E 4.4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올해 예상 EPS는 726원으로 투자메리트가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 또 삼성전자 휴대폰 배터리팩 제조물량의 20~25%를 공급하고 있으며 연평균 37.1%의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하반기 DELL로의 매출 본격화는 실적을 한 단계 업그레이 시키는 모멘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