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LG건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25일 LG 이창근 연구원은 LG건설에 대해 강도높은 주주이익 배려정책이 올해에도 실시될 것으로 보이며 현주가 수준에서 배당수익률은 7.3%에 이른다고 설명했다. 한편 2,300억원 내외에 이를 것으로 보이는 의정부 경전철 공사의 수주 가능성이 있으며 이르면 올해말 수주로 인식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 2만4,1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