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53
수정2006.04.02 05:56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 최상층에 주로 적용됐던.. 가.. 일반아파트에도 등장했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동탄 시범단지 포스코 더샾 아파트 최상층에 54평형 12가구를 복층형 펜트하우스로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건설은 복층형으로 설계된 점을 이용해, 거실 층고를 5.3m로 높여 개방감을 살렸으며 3면 개방형으로 조망권이 탁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기존 54평형의 아파트 서비스면적은 보통 15평인데 비해 이 아파트는 17평형의 서비스면적과 14평형의 테라스면적 등 총 31평이 추가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