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삼성증권 정순호 연구원은 화인텍에 대한 분석재개자료에서 최근 실적 악화가 이미 주가에 반영돼 추가하락 가능성이 낮다고 판단하고 매수 의견과 6개월 목표가 5,000원을 제시했다. 이미 수주받은 물량의 생산과 납품으로 회계연도2005 실적개선 가시성이 높으며 향후 이익증가에 비해 저평가돼있다고 분석. LNG선 건조 증가가 실적 개선으로 이어지면서 회계연도2005 매출과 주당순익이 전년대비 각각 37%와 111%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