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이 KT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24일 BNP파리바는 KT에 대해 주당 1,000~1,100원의 중간 배당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해 연말 배당(2,000원) 보다 많은 2,500원을 가정할 때 투자자들은 약 3,500원의 배당금을 챙길 수 있다고 추정했다. 이는 연 배당율 18%에 해당한다고 설명. 투자의견 시장상회와 목표가 5만5,4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