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LG투자증권 이창근 연구원은 건설업 분석자료에서 지난해 3분기 이후 하강하고 있는 건설경기가 내년 3분기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건설업 투자적기는 내년 2분기라고 판단했다. 대형및 중소사간 체감지수가 차별화되고 있다고 진단하고 대형건설사의 지배력 강화에 주목하라고 조언. 대림산업,LG건설을 유망 종목으로 꼽고 대우건설에도 눈여겨보라고 권고했다.모두 매수 의견과 함께 6개월 목표가는 각각 5만1400원,2만4100원,5580원으로 제시.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