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배드뱅크인 한마음금융을 통해 4만여명의 신용불량자 신용이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1일 한마음금융은 5월20일 부터 6월20일까지 한달 동안 콜센터를 통한 신용회복지원 상담이 25만여건, 대부신청자 5만여명, 그리고 신용회복된 사람이 4만여명일고 밝혔습니다. 현재 대부신청 예약자는 5만여명에 달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한마음금융 인터넷홈페이지의 회원수가 15만명에 달하고, 대부실행율이 5월 70%였던 것이 6월에는 약 90%로 대폭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마음금융은 실제 영업일 21일만에 신용회복한사람이 4만명에 달하는 것은 괄목할 만한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