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굿모닝신한증권 김영진 연구원은 액토즈소프트 방문결과 중립적인 인상을 받았다고 밝히고 큰 부담이 없는 주가 수준이나 중국이 위협요인이라고 판단했다. 현재까지 중국에서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소송분쟁도 피해 없이 해결되고 있지만 향후 중국 규제당국의 온라인 게임 재심의 관련 영업리스크 및 불확실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 특히 중국 의존도가 높은 액토즈소프트의 매출 타격이 클 것으로 예상한 가운데 회사측은 해결책으로 일본,싱가포르,태국 등에서의 서비스 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