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5:24
수정2006.04.02 05:26
서울시내 고밀도 아파트지구 13곳의 용적률이 220%로 결정됐습니다.
서울시는 서초, 반포, 잠실 등 3개 고밀도 아파트 지구에 대한 개발 기본계획 용역 결과 허용 용적률이 220%로 정해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개발 기본계획 변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인 나머지 고밀도 지구에 대한 용적률도 이와 비슷한 수준에서 결정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석영기자 yo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