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증권사 이트레이드가 종합증권사로의 변신을 준비 중입니다. 해외 관계사와의 시너지 창출도 본격화한다는 전략입니다. 노한나 기잡니다. 대주주의 지분 확대로 이트레이드증권은 종합증권사로의 변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일본의 소프트뱅크는 LG투자증권과 개인으로부터 이트레이드 지분 50%를 추가로 인수해 87%를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이를 장기 성장잠재력 확보를 위한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석용 이트레이드 공동대표 브로커지 사업에서도 온라인 기반은 커다란 경쟁력이 될 것이란 설명입니다. 이 대표는 증권사들은 수수료를 현실화하지 못하고 과다한 지점과 인력 부담을 안고 있지만 온라인 증권 기반에서는 수수료 인하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석용 이트레이드증권 공동대표 기존 강점을 가진 온라인 시장을 강화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 주식전용HTS입니다. 이석용 이트레이드증권 공동대표 이트레이드증권 이석용 대표가 출연하는 마켓리더에게 듣는다는 오늘 오후 5시30분 방송됩니다. 와우티브이뉴스 노한납니다. 김주미 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