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쎄라토'의 해치백 모델, 『쎄라토 유로』를 15일부터 출시합니다. 『쎄라토 유로』는 지난해 11월에 출시한 준중형 세단 『쎄라토 』의 5도어 모델로, 유럽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감각적·실용적 스타일의 유럽형 해치백 모델입니다. 아울러 ▲ 지붕이 차체 뒤쪽 끝까지 연장된 '롱루프 해치백' 스타일의 세련되고 볼륨감있는 디자인 ▲ 동승석 폴딩 기능과 6:4 분할시트 적용으로 동급 최고의 공간활용 ▲ CVVT 엔진의 강력한 파워와 부드러운 승차감 ▲ 동급 유일의 커튼 에어백과 NHTSA(美 고속도로 교통 안전국) 평가기준 최고 수준인 별 다섯(★★★★★) 수준의 안전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기아는 동급 최고의 편의성과 공간 활용, 최상의 안전성을 갖춘 『쎄라토 유로』를 국내 1만대, 수출 5만대 등 연간 6만대를 판매할 계획입니다. 기아차 관계자는 "쎄라토 유로는 5도어의 본고장 유럽에서 최근 각광받고 있는 롱루프 해치백 스타일에 국내 고객의 취향을 적극 반영하여 볼륨감을 더욱 강조했다"며 "국내 최장인 10년/15만Km 보증기간이 적용된 만큼 고객들에게 상품성뿐만 아니라 품질, 성능면에서도 최대의 만족을 드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쎄라토 유로』의 가격은 ▲1.5 CVVT SLX 1천92만원 ▲GOLD 1천151만원 ▲2.0 CVVT GOLD가 1천287만원 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