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 판매량이 1381만톤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보다 8.7%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가스공사 관계자는 "평균기온 하락과 강수량 증가 등으로 도시가스용 판매가 12.9% 증가했으며, 특히 발전용의 경우 원자력 발전소 고장 정지와 LNG 상대가격 하락이 판매증가의 주요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현호기자 hh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