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굿모닝신한증권 박효진 전략가는 종합지수 740~780P대에서 높은 장중 변동성이 지속될 것으로 관측했다. 박 전략가는 국내 증시가 나홀로 750P대까지 되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는 내수침체 장기화 우려 영향이 크다고 진단했다. 돌파구 마련이 쉽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는 반면 720P대까지 하락시 강력한 배당관련주 모멘텀이 급증할 수 있음을 고려한 시장 대응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