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삼성증권 김기안 연구원은 FnC코오롱에 대해 5월 실적이 예상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4~5월 실적이 전망치의 76% 수준이지만 계절효과에 따른 6월 이익 감소를 감안할 때 2분기 실적도 예상 수준일 것으로 전망했다. 여전히 국내 의류 소비의 본격적 회복이 나타나지 않고 있고 비용 축소가 적극적으로 이뤄지고 있지 않다고 진단하고 보유 의견과 목표가 8,000원 유지.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