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교보증권 박종렬 연구원은 예상했던 것이나 5월 소비심리 악화는 주가 반등에 부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소비업종 투자의견 중립 지속. 박 연구원은 내외 변수들이 여전히 비우호적이라고 지적하고 소비환경 개선전까지 경기침체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관련업종 대표기업들이 단기 반등을 기록해 밸류에이션이 더 비매력적으로 변화됐다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