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디리요네(CLSA)증권이 에이스디지텍인터플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0일 CL은 삼성 SDI의 2분기 모바일 디스플레이 출하량이 전기대비 15% 증가한 4천7백만대로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칼라 STN-LCD 출하량 또한 전기대비 30% 증가하며 전체 모바일 디스플레이 출하량의 60%를 차지하게 될 것으로 예상. 이에 따라 삼성SDI의 주요 부품납품업체인 에이스디지텍과 인터플렉스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하고 매수 추천을 지속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