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가치보다는 테마로 접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신증권은 자동차 부품업계에 대한 투자의견은 '비중확대'로 유지하지만 종목별 가치판단에 의한 투자보다는 테마별 접근이 유효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상익 연구원은 일부 우량업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자동차부품주는 관심권 밖에 있고 시장 주도주로써의 부각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 같이 분석했습니다.
내년 디젤 승용차 허용에 따른 세종공업, 평화산업, 한국프랜지의 주가부상이 예상되고 GM대우 생산증가로 대우정밀, 동양기전, 평화산업 등의 영업실적에도 관심을 둬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이밖에도 M&A 테마로 떠오른 현대오토넷, 대우정밀도 주목할 만한 자동차부품 테마로 꼽혔습니다.
김주미기자 jm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