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20P 이상 급등..코스닥 400선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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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20P 이상 급등하며 800P를 상회하고 있다.
7일 종합지수는 오후 1시10분 현재 전주말 대비 20.25P 오른 800.99를 나타내고 있다.코스닥은 403.73을 기록하며 5.88P 상승중이다.
프로그램과 외국인 매수가 지속되며 주식시장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과 대만도 각각 2% 넘게 지수가 뛰어오르며 투자심리를 북돋우고 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796억원과 984억원 매수 우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개인은 1천737억원 어치의 주식을 내다팔고 있다.프로그램은 1천397억원 매수 우위.
삼성전자,SK텔레콤,국민은행을 비록한 대부분 대형주들이 동반 오름세를 시현중이다.특히 POSCO,현대차가 4% 넘게 오르고 있고 SK,S-Oil,하이닉스,기아차 등도 상대적 강세를 보이고 있다.삼성화재,강원랜드는 약세.
코스닥에서는 NHN,다음이 나란히 4%대의 상승률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반면 레인콤,웹젠,CJ홈쇼핑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