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증권이 세코닉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7일 하나 김장원 연구원은 세코닉스에 대해 프로젝션TV용 렌즈 수요 증가와 카메라폰의 메가픽셀화로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또 최근 주가 하락은 하반기 실적 호전을 고려할 때 저가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올해 주당순익은 전년대비 172.6 늘어는 2,350원으로 추정했으며 내년은 3,087원에 이를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3만1,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