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골드만삭스증권 임태섭 전무는 투자자들이 미국과 중국 긴축 영향 그리고 유가 등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때까지 한국 증시가 박스권에 갇힐 수 있다고 평가했다. 임 전무는 기업수익 대폭 하향을 기준으로 하반기 적정주가가 870~910으로 내려가나 12개월 기준 적정지수 950~1050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