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증권이 하나투어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31일 ING는 고유가가 정규 항공료 등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하나투어같은 패키지 요금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설명하고 고유가 피해가 거의 없을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하나투어 주가가 지난 석달간 시장대비 11% 하회한 것은 특정 외국 펀드 물량에 기인한 것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목표가 1만8,000원으로 매수 지속.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