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HP, ICM과 공동마케팅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국HP가 의료정보화 전문업체인 ICM(대표 박우칠)과 손잡고 전국 중소병원을 상대로 의료영상저장장치(PACS) 공동 마케팅을 벌인다.
양사는 25일 PACS 공동 마케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국HP의 서버 스토리지 등에 ICM의 PACS 솔루션을 탑재해 팔기로 했다. 또 의료정보화 세미나를 공동으로 열고 장비 리스 구매를 지원하기로 했다.
한국HP 관계자는 "대형 병원 시장에서는 한국HP가 이미 60% 이상을 장악하고 있다"며 "우수한 PACS 솔루션을 갖고 있는 ICM과 제휴함으로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