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세종증권 유영국 연구원은 S-Oil에 대해 국제 정제마진 호조와 고유가 영향으로 비수기인 2분기에 분기별 사상최대 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매수 의견과 목표가 5만원 유지. 1분기 이후 중국 정유설비가 과부족 상태에 진입해 향후 2~3년간 과부족 상태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국제 정제마진 호조는 장기화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