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원은 하이트맥주에 대해 내수 맥주시장 회복이 기대보다 늦은 3분기로 예상되면서 매출성장률 역시 지연될 것으로 전망했다. 중립 투자의견 유지. 또 OB의 공격적인 시장전략에 방어하기 위한 비용 증가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매출과 수익성의 본격적인 회복은 내년부터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적정주가를 7만6,000원으로 하향.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