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이 반등을 이어갔지만 제3시장은 하락세로 장을 마쳤다. 제3시장 수정주가평균은 39원(0.2%) 떨어진 2만4천35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2만주 줄어든 3만주,거래대금은 전날과 같은 2천만원이었다. 종목별 거래량은 1만주를 기록한 아이리스이십일이 가장 많았다. 거래대금도 8백만원을 기록한 아이리스이십일이 최대였다. 89개 거래 허용 종목 중 28개 종목에서만 거래가 이뤄졌다. 이 가운데 상승 종목 13개,하락 종목 12개,보합은 3개였다. 아이리스이십일 한국세라스톤 등은 상승세를 탔다. 반면 쇼테크 아이쓰리샵 등은 내렸다. 한국아이엔전자공업은 사흘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