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야당인 국민당의 롄잔(連戰) 주석이 19일 타이베이(臺北)에서 당 회의에 참석하기에 앞서 지지자들의 인사를 받고 있다. 국민당은 이번 총통선거에서 패배후 세력을 넓히기 위해 소수 정당과 통합을 시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