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에 대해 최근 주가 약세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진단하고 역사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서 매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조언했다. 글로벌 텔레콤업종내 최고 수준인 8.5%의 배당률도 투자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전망. 규제및 경쟁 요인이 여전히 리스크로 남아있지만 현 수준에서는 충분히 반영됐다고 판단하고 시장상회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4만8,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