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6
수정2006.04.02 03:58
서울에서 처음으로 중소기업 장기근속자에 대해 국민주택이 특별 공급된다.
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이보원)은 중소기업에 오래 근무한 무주택자를 대상으로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 있는 20평형 임대아파트 20가구를 특별 공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약 1천5백만원의 임대보증금만 내면 입주할 수 있다.
신청자격은 제조업 및 지식기반서비스업종의 중소기업에 10년 이상 근무한 사람으로서 서울시내에 거주하는 무주택자이면 된다.
신청서류는 서울중기청 홈페이지(seoul.smba.go.kr)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02)502-98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