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JP모건은 호남석유에 대해 1분기 실적 호조세를 반영해 올해및 내년 실적 전망치를 종전대비 각각 17%와 12%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석유화학경기가 내년까지는 꺾이지 않을 것이며 MEG 부족 현상도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판단. 현재 JP가 담당하고 있는 글로벌 원자재 화학업종내 가장 매력적인 종목중 하나라고 지적하고 비중확대 의견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