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동원증권 박정현 연구원은 이루넷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올렸다. 목표가 5,000원 제시. 1분기 실적을 반영해 금년 매출 추정치는 유지하나 영업이익과 주당순익을 종전대비 각각 37.5%와 29.4% 상향 조정했다. 또 현주가대비 12.8%의 높은 배당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어 배당투자 매력도 높다고 언급.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