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한누리투자증권이 이라이콤에 대해 목표주가 4,000원으로 매수를 제시했다. 한누리는 이라이콤 주거래처인 삼성전자 AMLCD 부문의 중소형 TFT-LCD BLU 점유율이 작년 60%에서올해 40%대로 낮아질 전망이나 실적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올 영업이익 규모를 251% 증가한 70억원으로 추정.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