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5월 상반기 D램 고정거래가격이 보합세를 기록했다. 7일 골드만삭스증권 분석가 헬렌 후앙은 대만 5월 상반기 DDR400및 DDR333 고정거래가격이 5.33달러로 전기비 0.4% 오르는데 그쳐 한 자리수 증가세를 기대했던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밝혔다. 5월 하반기 고정거래가격 하락 가능성으로 D램 기업 단기 주가 반등이 지연될 것으로 전망. 파워칩을 업종내 최선호 종목으로 꼽고 시장수익률 의견과 목표가 35 NT달러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