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CSFB증권은 KT에 대해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치를 상회했지만 순이익은 기대치를 밑돌았다고 지적하고 긍정적 조짐이 좀 더 나타나야 할 것으로 평가했다. 12~18개월내 뚜렷한 촉매가 없어 7%에 이르는 배당률에도 불구하고 단기적으로는 시장수익률을 상회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 중립 의견과 12개월 목표가 4만9,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