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보호전문업체 코코넛(www.coconut.co.kr)은 3일 온라인게임업체 웹젠(www.webzen.co.kr)의 통합보안체제를 구축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코넛은 웹젠의 정보보호 현황, 가용자원 분석, 분야별 위험 분석, 정보보호관리체제 구축 등의 작업을 앞으로 3개월간 진행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게임산업 등 산업별 특성에 따른 맞춤형 보안컨설팅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