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용품 수입 전문업체인 쿠키즈(대표 유성권)는 홍콩에 본사를 둔 킹카우 아동복이 29일 서울 역삼 1호점 개점을 시작으로 한국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밝혔다. 킹카우는 아동복 디자이너 출신인 사브리나 추 사장이 지난 98년 설립했으며 주 제품은 2~14세용 아동복이다. 주요 제품 가격은 3만원에서 7만원대다. (02)563-5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