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골드만삭스증권은 KT&G에 대해 판가 인상에 힘입어 견조한 1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설비투자 계획을 당초 2천700억원에서 2천330억원으로 줄인 점을 감안해 12개월 적정가를 3만800원에서 3만1,2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시장상회 의견 유지. 한편 올해및 내년 예상 주당순익은 각각 2,847원과 3,036원으로 3~6% 낮췄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