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투자증권이 피에스케이 목표가를 올렸다. 28일 LG는 피에스케이에 대해 국내 Asher 시장에서 독과점적 위치 확보로 24.2%의 우수한 영업이익률을 확보하고 있다고 평가했다.업종 평균은 15.1%. 또 제품 생산성과 가격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만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입해 거래처 다각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3월말 현재 310억원에 달하는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차입금이 전무한 우량한 재무구조를 유지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지적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1만5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