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5일 근무제로 주말주택이나 완전 주거용으로 전원을 선택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산업화, 정보화 사회에 따른 각박한 도심탈출의 기회를 엿보는 도시인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 대일공인중개컨설팅(대표 김억만)이 경기도 안성시 원곡면 칠곡리에 조성중인 대일칠곡밸리지구는 3천300평 부지에 부동산 업계에서 '2004 전원주택의 랜드마크'로 불릴 만큼 전원주택지로 유망하게 손꼽히는 곳이다. 국내에서는 보기 드물게 빼어난 경관에다 천혜의 자연조건을 모두 갖추고 있다. 등산코스는 물론 경기도에서 가장 넓다고 알려진 저수지를 끼고 있어 전원주택 선호도의 요체라고 하는 임산임수형의 이점을 두루 지녔다. 서울에서 불과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면서도 평택, 안성 등 수도권의 각 지역과의 사통팔달 교통망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 특히 경부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어주는 동서고속도로가 있으며 서안성IC와 도시화 고속도로인 칠곡IC가 바로 인접해 전국을 커버할 수도 있다. 여기에다 수상스키 동호회 등 사계절 유동인구가 많고 멀지 않은 곳에 카페나 각종 위락 편의 시설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자연 속에 푹 파묻힌 전원이면서 도시의 기능성은 웬만큼 유지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이곳은 현재 최소 150평에서 300평 규모로 분양되고 있는데 평당가격이 120만원에서 180만원 선으로 분양조건 또한 비교적 양호하다. 그러나 전원주택을 분양 받더라도 무조건 싸다거나 환경파괴, 진입도로와 식수, 전기와 전화, 공사 진척도 등을 꼼꼼히 챙겨보지 않으면 큰 낭패를 보게 된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한결같은 지적. 이와 관련하여 대일공인중개컨설팅의 김억만 대표는 수요자들의 투자가치 실현을 위해 너무도 당연한 지적이며 그러기에 더욱 대일칠곡밸리지구의 분양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한마디로 완벽간 환경조건에다 정직과 충실을 모토로 하는 경영철학과 20년 노하우를 결집한 곳이 바로 대일팬션밸리란 얘기. 이같은 자신감은 각계 유명 인사들을 포함해 내노라 하는 고정 고객들만도 현재 100여명에 이른다는 데서도 잘 나타난다. 특히 창의적이고 예적인 감각을 중시할수록 보다 풍요롭고 여유롭게 살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는 그의 지론대로 가급적 많은 연예인들게 분양되길 바라는 눈치다. 이를 반영하듯 전원주, 김희라 등 유명 연예인들은 벌써부터 이곳 대일팬션밸리의 매니아로 불려지고 있으며 나문희, 정영숙 등 중견 스타들도 입주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이 전원풍의 넉넉하고 여유로운 삶의 장소를 제공하면서 예술분야에 대한 간접적인 기여와 사회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대일팬션밸리로 만들겠다는 것이 김 대표의 포부. 대일공인중개컨설팅에서는 현재 칠곡 외에 경기도 용인에도 같은 유형의 대일팬션밸리를 조성 중인데, 양쪽 모두 고부가가치의 투자효율로 실수요자에게 진정한 투자가치로서의 제 몫을 다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031-377-49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