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LG투자증권 송재학 연구원은 아시아나항공에 대해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분기 항공수요는 안정적 성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또 2분기 이후 본격적으로 항공수요가 살아날 것으로 보이며 3분기 여객 성수기에는 최대 영업이익 확보도 가능할 것으로 예상. 송 연구원은 올해 아시아나항공이 영업이익룰 4.8%,EPS 412원 등 지난해 대규모 적자에서 안정적 흑자기조로 전환될 것으로 내다봤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