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들은 함께 인라인스케이트를 타고 싶은연예인으로 가수 보아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 인라인스케이트 제조.판매업체인 랜드웨이가 지난 12∼18일 자사 홈페이지에서"함께 인라인을 타고 싶은 연예인"을 묻는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전체 응답자 800명 중 가장 많은 31%가 보아를 꼽았다. 다음으로는 20%를 얻은 송혜교가 2위를 차지했으며 이밖에 이효리(19%), 조인성(15%), 가수 비(15%) 등도 많은 네티즌이 인라인을 함께 즐기고 싶은 연예인에 꼽혔다. (서울=연합뉴스) 황정우 기자 jungw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