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제약업 추가 인수 추진..광동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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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가 국제 제약사를 2~3곳 추가 인수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며 관련주의 주가가 들썩이고 있다.
19일 CJ가 제약산업을 오는 2008년까지 매출 규모를 1조원대로 늘려 업계 1위로 도약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히면서 인수 대상 기업으로 거론한 광동제약이 가격제한폭까지 오르는 강세를 시현중이다.
이날 오후 1시50분 현재 광동제약은 가격제한폭까지 주가가 오른 1,345원을 기록중이며 거래량도 전일 83만여주를 훌쩍 뛰어넘은 258만주를 나타내고 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