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BNP파리바증권은 삼성전기에 대해 삼성전자 핸드셋 부문 강세에 따른 긍정적 영향을 감안해 올해 예상 주당순익을 2,214원으로 종전대비 17.7% 상향 조정했다. 이에 따라 목표가를 기존 3만원에서 4만5,000원으로 수정. 다만 영업 개선에도 불구하고 밸류에이션 부담이 존재하고 있다고 분석하고 투자의견은 시장하회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