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다이와증권 이오키베 지로 전략가는 한국 증시에 대해 3월 조정을 거쳐 4월 장세에 대해 자신있게 적극매수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매수를 지탱하는 세계 저금리지속 세계 경제회복 미 달러약세가 3월에 흔들렸으나 다시 유효해졌다고 설명. 지로 전략가는 앞으로 미국 금리인상이라는 부정적 요인이 부상하기 시작할 것이나 경제 확대 가속화라는 긍정 요인이 이를 보충해 외국인 매수를 촉진시킬 것으로 기대. 한편 업종별 투자판단과 관련해 4월이후 과잉유동성을 배경으로 한 세계경제 회복을기대감이 더욱 강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전기전자부품,철강,해운,은행업종에 대해 비중확대 의견을 지속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