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메리츠증권 송명섭 연구원은 주성엔지니어링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추정치를 각각 1만675억원과 386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6개월 목표가를 기존 9,100원에서 1만2,600원으로 수정. 1,2분기 영이은 최대 분기 실적 갱신으로 실적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 모멘텀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김희수 기자 hs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