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투증권 송영선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3월 출시한 투싼과 3분기 예정인 쏘나타 후속모델 NF 출시로 내수 부진을 탈피할 것으로 기대했다. 송 연구원은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들이 당분간은 수출에 초점을 맞추어 판매돼 내수보다 수출이 판매 돌파구를 마련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에 따라 신고가 기록에도 불구하고 상승 잠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매수를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