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가 신제품 드라이버인 '이그나이트 플러스(IGNITE+)'를 출시했다. 박지은이 LPGA투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챔피언십에서 우승할 때 사용한 모델이고 타이거 우즈도 사용중이다. 베타 티타늄보다 얇고 가벼우면서 강도가 높은 넥스타이(NexTi) 소재를 클럽페이스에 사용,반발력을 향상시켰고 페이스를 헤드 윗부분까지 감싸 스윗스폿(sweet spot)을 최대화했다는 것이 제조업체의 설명. 헤드 크기는 3백80㏄,4백10㏄,4백60㏄ 등 3가지다. ☎(02)2006-5867